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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확산되는 한복 열풍
조회|203
작성자 |두병이
작성일 |2016.02.25
이곳 전주 한옥마을에 한복 입기 열풍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약 3년전부터 입기 시작한 한복입고 관광하는 분위기가 이젠 아예
전주 한옥마을 관관하러 오는 목적이 맛난 음식 골라먹기나 전통한옥 민박보다
한복입고 사진찍어보기가 우선시된 거 같습니다.

경기전 앞이나 태조로 은행로에 요즘 나와보면  한복입은 인파가 물결처럼
오고갑니다.
저는 이걸 보고 전주 한옥마을에 한복꽃이 활짝 피었다고 말합니다.
봄철도 아닌 한겨울에 온통 한복의 화려한 물결이 꽃처럼 화들짝 피어서
마치 무슨 한복축제가 매일 열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얼마나 우리 한민족으로서 가슴 뿌둣한 일입니까?
더구나 나이 지긋한 성인들이 아니고 우리 젊은 세대가 한복 부흥의 주역이라는
사실 , 매우 대견스럽습니다.
물론 남보다 튀고싶은 신세대들의 취향, 디자인과 품질 칼라가 혁신된 모던한
한복이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사진찍기에 안성맞춤이란 점도 한복열풍에 한몫을
한 건 사실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한복 대여점이 벌써 40여 점포가 되고 금새 더 늘어날 추세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많은 것도 부끄러운 사실입니다.
형편없는 원단과 어지러운 디자인 ,무조건 칼라만 중시하는 천박한 한복, 가격경쟁을 하다보니  청결치 못하거나 손상된 옷을 다량 입히거나 머리을 단정히 따주지도
않고 바삐 손님만 많이 받으려는 얕은 상술로 전주 한옥마을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점 한복을 사랑하고 취급하시는 분들의 걱정이 태산같으십니다.
이렇게  천박한 상술로 우리고유의 한복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추락시키는 것은
양심에 손을 얹고 반성해 봐야합니다.
저희도 한복 대여점 춘향한복을 운영하면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저희 춘향한복은 오픈한지 두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경력에 비해 낮은 인지도에 비해 많이 찾아 주시는 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한지꿀잠과 한지꿀잠 별관에 투숙하시는 고객님들께는  50 %
과감히 할인하여 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한복을 정성을 다하여 머리 손질 꽃단장해
드립니다. 한복의 기품과 전통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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